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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수익 10%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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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수익 10%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에이지21

윌리엄 번스타인 지음, 김성일 옮김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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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위대한 책이다!" 투자계의 거장, 존 보글 강력 추천!!

√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 추천의 글!
√ 가치투자의 시초 밸류리더스 신진오 회장 추천의 글!
√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서 <마법의 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저자 김성일 번역!


이 책은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는 투자의 비밀이나 마술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는 투자의 안정성, 장기적 관점에서 설계한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 방법을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힘들게 번 돈을 엄청난 수익을 내주겠다고 말하는 투자 상담가와 전문가의 주장을 멀리하라고 강조한다. 누구도 미래의 시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은 낮추고 수익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나아가 투자자의 투자 기간에 따른 적절한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투자는 평생 공부해야 할 주제다. 나의 가장 큰 희망은 이 책이 투자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열정을 당신에게 심어주는 것이다."-윌리엄 번스타인

최근 개인의 자산 관리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져 투자금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금리는 마이너스 영역까지 하락하고 있다. 또한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은퇴 후에 써야 하는 노후 자금은 더 많이 필요하다. 돈을 벌기도 힘들지만 돈을 불리기는 더 힘든 세상이 된 지 오래다.
따라서 불확실성이 만연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과 수익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투자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투자의 네 기둥>과 <부의 탄생>, <무역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세심하게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부를 쌓도록 돕는다. 신경과 전문의였던 그는 가능한 한 덜 위험한 투자로 충분한 자산을 만들어 자신의 은퇴를 준비할 목적으로 자산배분의 기본을 연구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처럼 금융 목표를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급여 생활자를 위해 책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수학 괴짜들을 위한 책을 써버렸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출간된 지 20년이 다되어 가는, 괴짜들이나 볼 것 같은 이 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책은 금융의 기초를 합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소개한다. 첫째로 이 책은 계량적인 면뿐만 아니라 역사적, 심리적, 제도적인 면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또한 관련 주제를 깊이 파고들려는 사람에게는 입문서가 될 수 있다. 둘째로 이 책은 2000년 9월에 초판이 출판되었는데, 당시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시장 거품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였다. 따라서 이 책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진정한 투자자의 모습과 그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보여준다. 셋째로 이 책에서 권장하는 포트폴리오는 시간이 많이 지나 쓸모없을 것 같지만 예전처럼 오늘날에도 아주 잘 작동한다.
2019년 여름같이 주식시장이 급격한 약세를 보이는 위험을 어떻게 회피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된다. 어떤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은 낮추고 수익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나아가 투자자의 투자 기간에 따른 적절한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미래를 대비하여 탄탄한 노후 자금을 확보하고 싶은 사람, 바쁜 일상을 쪼개 효과적으로 투자 자산을 운용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인생을 조망하며 재무 상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의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 전략을 다룬 <마법의 돈 굴리기(2017)>와 국내 연금·절세 제도에 맞춘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내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2019)>의 저자가 번역하고 후기를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이 미국 사정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면 역자 후기에는 한국의 사정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하여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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